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저녁에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2기의 168회에서는 ‘1순위 데이트’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과 대참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됩니다. 특히 3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까지도 긴장하게 만든 이번 데이트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충격과 궁금증을 안겨주고 있으며, 과연 어떤 파국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2기 돌싱남들은 이미 자신의 2순위 상대에게 고백한 후 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이제 진심으로 마음에 품고 있던 1순위 상대와의 심야 데이트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에 SBS Plus를 통해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주에는 첫 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돌싱 특집에서 가장 새로웠던 점은 바로 종교갈등이었습니다. 저는 무교인지라 서로 조금 양보하면 될 문제라고 평상시에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전혀 그런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교의 입장에서는 기독교나 불교나 천주교나 하나의 종교일 뿐입니다만, 각각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종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참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만약 커플이 되더라도 종교적인 갈등 양상이 보일만한 분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의 화제는 바로 경수의 쌈 사건이었습니다. 경수가 맘에 드는 사람에게 고추냉이가 들어간 쌈을 주는 것이었는데, 정숙에게 잘못주면서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