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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는 매주 수요일 저녁에 MBN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4회에서는 이전에 고딩엄빠3에서 출연했던 이유리와 박재욱이 다시 출연하였습니다. 별거를 시작한 지가 10개월이 넘었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이후에 서로 전혀 달라진게 없었다고 합니다. 그외 출연진, 회차정보, 클립영상, 미리보기, 재방송 보러가기, 시청률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별거 10개월, 이유리가 밝힌 속내
MBN의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 출연한 이유리는 남편 박재욱과 별거를 시작한 지 10개월이 되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부부 사이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었고, 이를 회복하기가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과거의 갈등이 반복적으로 이어지며 상처가 깊어졌고, 그것이 현재 상황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이 오히려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혼을 고민하며, 아이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또한, 부부 간의 불화가 일상화되면서 신뢰가 무너졌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오해와 비난이 더 앞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유리의 발언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부부 사이에서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재욱의 고백,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
한편, 남편 박재욱은 방송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별거 기간 동안 홀로 남겨진 삶에서 느낀 외로움과 고통을 이야기하며, 가족의 부재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공허함을 남겼는지를 고백했습니다. 박재욱은 "내가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고, 아내와 아이에게 더 많은 배려와 책임감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변화하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가정을 다시 회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는 별거 이후 자책감과 후회로 괴로워했으며, 과거의 실수를 되짚으며 책임감 있는 남편과 아버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박재욱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일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려는 그의 태도에 주목하게 했습니다.
엇갈리는 주장의 원인과 상처
이유리와 박재욱의 갈등 원인에 대한 의견은 서로 다르며, 그로 인해 문제 해결 방식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남편이 가정 내 책임을 소홀히 했다고 지적하며, 아이의 돌봄과 교육에 대한 남편의 관심 부족을 주요 문제로 꼽았습니다. 그녀는 "아이의 하원 시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가사나 육아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남편의 태도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반면, 박재욱은 이유리가 아이의 하원 시간을 잊고 다른 일에 몰두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그것이 큰 부부싸움으로 이어졌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의 엇갈린 주장은 서로를 비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도 정서적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부부싸움으로 인해 성인 남성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는 점은 시청자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부부의 갈등, 해결될 수 있을까?
현재 이 부부는 여전히 서로 다른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리는 남편의 변화 가능성을 신뢰하지 못하며 이혼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혼을 통해 자신과 아이가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박재욱은 이혼이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들의 갈등은 전문가 패널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새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회복될지, 아니면 이혼으로 끝을 맺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TV 재방송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공식영상
고딩엄빠5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20분에 MBN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시간 및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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