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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톱텐쇼매주 화요일 저녁 10시MBN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내 최초로 국적을 초월해서 장르를 불문하고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가수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명곡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는 16회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일톱텐쇼-16회

     

     

    손태진, 에녹, 신성의 유쾌한 프러포즈 대결과 일본 가수 아이코의 트로트 도전

     

    한일톱텐쇼-16회한일톱텐쇼-16회

     

     

    손태진, 에녹, 신성이 마이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펼치는 '트롯퀸 삼파전'은 흥미진진한 예능의 한 장면으로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마이진에게 프로포즈를 시도했고, MBN의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 그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각 팀의 명예를 건 팀장 대결은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세 사람이 마이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보여준 다양한 퍼포먼스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창의력과 노력은 명백히 드러났고, 경쟁 속에서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신성은 진중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으로 마이진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그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반지를 꺼내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그의 프로포즈는 한 편의 로맨틱 드라마를 연상케 했습니다. 그의 세심한 준비와 진심 어린 태도는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사랑의 메시지는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반면, 에녹은 남성적인 매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드라마 속 명대사를 패러디한 직설적이고 강렬한 프로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그의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가수 린은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너무 좋아!"라고 외치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손태진은 감성적이면서도 유머가 가미된 색다른 프러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스케치북을 활용한 그의 프로포즈는 단순하면서도 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의 순수한 감정 표현은 감동적이었고, 중간중간에 보여준 엉뚱한 유머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프러포즈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단순한 대결이 아닌 유쾌한 쇼의 한 장면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렇게 세 사람이 각자의 스타일로 마이진의 마음을 얻으려는 모습은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과연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가수 아이코의 한국 트로트 도전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서주경의 히트곡 '쓰러집니다'를 완벽한 발음과 함께 열창하며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코는 일본 가수로서 처음으로 한국 트로트를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무대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발랄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엔딩 포즈는 큰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이진을 포함한 출연자들은 그녀의 무대를 보고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으며, 특히 마지막에 마이진이 '쓰러집니다'를 외치며 실제로 쓰러지는 장면은 유쾌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손태진의 유머 넘치는 프러포즈

     

    한일톱텐쇼-16회한일톱텐쇼-16회

     

    손태진의 프러포즈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하며, 감성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그는 말을 대신해 스케치북을 사용하여 마음을 전했으며, '접착제를 빌릴 수 있을까요?'라는 문구로 프로포즈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유머러스한 접근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가 건넨 스케치북의 문구들은 마이진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태진은 '당신이 부셔 놓은 내 심장'이라는 감동적인 문구와 함께 중간중간에 엉뚱한 목소리와 함께 "아이시떼루"라고 일본어로 외쳐 유쾌한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손태진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는 단순한 프로포즈가 아닌, 쇼의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작용하며 그의 개성과 유머 감각을 부각시켰습니다. 그의 프러포즈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가 이번 대결에서 보여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 장면은 그의 개성을 잘 드러낸 순간이자, 마이진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잊지 못할 장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에녹의 박력 있는 대사 인용

     

    에녹은 자신의 박력과 남성미를 강조한 프로포즈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이 말한 명대사 "밥 먹을래, 나랑 살래?"를 인용하여 강렬하고 직설적인 프로포즈를 펼쳤습니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마이진을 놀라게 했고, 특히 그의 진지한 표정과 강한 발언은 그 순간의 긴장감을 배가시켰습니다. 에녹의 이러한 직설적인 스타일은 단순하면서도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방식이었으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가수 린은 그의 박력 있는 프로포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이러지 마, 너무 좋아!"라고 감탄했습니다. 에녹은 이러한 반응에 미소를 띄며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그의 강렬한 프로포즈는 그만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에녹의 프로포즈는 그동안의 감성적인 접근 방식과는 다른 색다른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신성의 감성적인 퍼포먼스

     

    신성은 자신만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스타일로 마이진에게 프로포즈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진지한 목소리로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말을 하며, 직접 준비한 반지를 꺼내는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로맨틱한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프로포즈의 감동을 잘 살렸으며, 마이진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신성의 이러한 섬세한 표현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고, 그의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는 단순한 예능 장면을 넘어 진정성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신성의 프로포즈는 클래식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더해 그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부각시켰으며, 마이진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그가 꺼낸 반지는 그 순간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그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그의 감성적인 접근 방식은 세 사람의 대결에서 차별화를 이루며,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습니다.

     

     

    마이진의 반응과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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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명의 남성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마이진에게 프로포즈를 펼친 가운데, 그녀의 반응은 이 대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처음에는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곧이어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손태진의 유머러스한 접근, 에녹의 박력 넘치는 직설적인 프러포즈, 신성의 감성적인 퍼포먼스는 모두 마이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과연 이 대결에서 마이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세 명의 남성들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펼친 이번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으며, 그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일본 가수 아이코의 한국 트로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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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장면은 일본 가수 아이코의 한국 트로트 도전이었습니다. 아이코는 서주경의 인기 트로트곡 '쓰러집니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국어 발음 역시 매우 정확했습니다. 그녀의 트로트 도전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교류를 상징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으며, 특히 한국의 트로트 장르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반증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아이코는 발랄한 무대 매너와 정확한 발음, 그리고 귀여운 엔딩 포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예상 외의 반전이었고, 마이진을 포함한 출연자들은 그녀의 무대를 보고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마이진이 "쓰러집니다!"라고 외치며 실제로 무대에서 쓰러지는 모습은 유쾌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고, 방송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아이코의 도전은 그 자체로 이 방송의 재미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그녀의 트로트 도전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방송은 손태진, 에녹, 신성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낸 프러포즈 대결과 일본 가수 아이코의 한국 트로트 도전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무대와 도전들이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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