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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KBS2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377회에서는 지상렬의 56번째 생일을 맞아 장가 기원 파티가 열렸습니다. 배우 박영규가 데뷔 41년만에 집을 공개했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그 외 회차정보 시청률 tv 편성표 방송시간 출연진 클립영상 미리보기 공식영상 하이라이트 ott 다시보기 홈페이지 출연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상렬

     

     

    지상렬의 장가 기원 파티와 특별한 예언

    지상렬

     

    평소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결혼 가능성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변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그의 새로운 인연을 기원하며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최근 녹화에서 지상렬은 친형과 함께 인천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하며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고, 친근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러던 중, 과거 연애 시절 여자친구와 주고받았던 애칭을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솔직한 연애사 고백은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이날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한 무속인의 예언이 화제를 모았다. 무속인은 지상렬에게 "올해 새로운 인연이 찾아올 것이며, 2025년 가을쯤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 예언은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지상렬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평소 결혼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내지 않던 그는 무속인의 단호한 발언에 순간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과연 이 예언이 현실이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깜짝 생일파티와 미스터리한 여성의 등장

     

    한편, 지상렬의 형수는 그의 절친한 동료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특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평소 지상렬의 결혼을 누구보다 바라던 형수는 올해를 '지상렬 결혼 프로젝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하며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에 김용명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분위기를 띄웠고, 지상렬을 위한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생일파티는 단순한 축하 자리가 아니었다. 파티장은 전통혼례식을 연상시키는 장식으로 꾸며졌고, 형수는 지상렬을 위한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미스터리한 여성의 등장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지상렬 역시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초대된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지상렬의 반응은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도 자연스럽게 언급되었다. 특히 형수는 과거 지상렬이 조카를 데리고 데이트를 나갔던 일화를 폭로하며 출연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지상렬은 "여자친구가 불편해할까 봐 조카를 데리고 나간 거다"라고 해명하며 쑥스러워했다. 과거 연애 경험담과 결혼에 대한 농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파티는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과 유쾌한 발언

    박영규

     

     

    방송 내내 지상렬은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평소 연애나 결혼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던 그였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조금 더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축의금만 해도 2억 원은 받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그렇게 인기 많았냐"라며 장난스레 반응했다.

     

    더욱이 지상렬은 과거 연애 경험을 떠올리며 전 여자친구의 실명을 거침없이 언급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대담한 발언에 모두가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분위기는 다시 웃음으로 가득 찼다. 그는 "사실 결혼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 인연이 있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며 속내를 비쳤다.

     

    이번 방송을 통해 지상렬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무속인의 예언이 현실이 될 것인지, 2025년 가을이면 정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그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영규, 데뷔 41년 만에 집 최초 공개

    아나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데뷔 41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 중견 배우로서 오랜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사적인 공간을 공개한 적이 없었기에 이번 방송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집에는 딸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많은 트로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영규는 방송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가슴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그는 "아들을 잃은 후 한동안 삶의 의미를 잃기도 했다. 하지만 딸을 위해 다시 일어서야 했다"라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그가 가족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방송에서는 그가 최근 '불후의 명곡'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녹화 당일, 가수 이찬원이 박영규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으며, 이는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찬원은 '살림남'의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박영규에게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 법감정 표현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MC 신동엽과 박영규는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깊은 공감을 나누었다. 신동엽은 "아이를 키운다는 게 쉽지 않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고, 박영규는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박영규의 인간적인 면모가 조명되었고,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상렬의 결혼 가능성과 더불어, 박영규의 가족 이야기도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편성표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바로가기

    박영규-아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일정과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자로는 MC 가수 은지원  보조 출연으로 박서진 지상렬, 스페셜 MC로 가수 윤은혜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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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렬

     

    넷플리스 왓차 웨이브 티빙 등을 통해서 ott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ott 회차정보가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내용과 다릅니다(웨이브 기준 389회). 방송 일자를 확인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공식영상 하이라이트 클립영상 미리보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 377회 예고: (25년 2월 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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