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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됩니다. 이번 376회에는 25세 연하의 아내와 새롭게 4혼으로 화재가 된 배우 박영규가 출연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도 함께 공개되며, 박서진과 효정 남매는 100일간의 고된 노력끝에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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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진이 여동생 효정의 건강 회복을 위해 준비한 ‘100일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효정은 급사의 위험성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지만, 박서진의 제안에 따라 100일간의 집중적인 다이어트와 운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외적인 변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효정의 전반적인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또한 박서진 본인도 여동생과 함께 복근 만들기에 도전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이들의 도전 과정은 KBS 2TV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소개되었으며, 두 남매가 힘을 모아 이루어낸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프로젝트가 완료된 날, 효정은 박서진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녀의 건강 상태를 평가했으며, 100일 동안 효정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이루었는지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박서진은 여동생의 눈에 띄는 변화를 보고 무뚝뚝한 모습에서 벗어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박서진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으며, 두 남매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한 노력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효정의 건강 검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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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은 100일 동안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무려 20kg을 감량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그녀였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건강을 회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건강 검진 결과는 긍정적이었고, 이는 효정의 몸 상태가 매우 호전되었음을 의미했습니다. 박서진은 여동생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 "효정이가 정말 대단하다"며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습니다.

     

    평소에는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오빠로 알려진 박서진이기에, 이 순간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동생을 위해 보여준 그의 따뜻한 모습은 두 남매 사이의 돈독한 유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효정 역시 오빠의 격려 덕분에 더 큰 자신감을 얻었으며, 곧 있을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박서진의 칭찬은 그저 말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100일 동안 동생을 위해 기울인 그의 헌신을 그대로 드러내는 순간이었습니다.

     

     

    박서진의 첫 상의 탈의 보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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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 프로필 촬영 당일, 박서진과 효정은 특별한 수중 촬영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이 날은 두 남매에게 있어 중요한 결전의 날이었고, 특히 박서진은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상의를 벗고 자신의 복근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박영규, 은지원, 백지영 등 패널들은 그의 변화된 모습에 크게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박서진의 복근이 사라지는 듯한 상황이 벌어졌고, 이를 본 박영규는 “마치 깐 달걀 같네”라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 순간 박서진은 완벽한 복근을 위해 마지막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고, 다시 한번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흔들리지 않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인만의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서진에게도 큰 의미를 남겼으며, 그는 동생과 함께 한 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체력과 의지 또한 증명했습니다.

     

     

    효정의 인어공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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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은 수중 촬영에서 인어공주 콘셉트로 미니드레스와 반짝이는 꼬리를 입고 등장해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현장 분위기는 웃음과 감탄이 뒤섞인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빠 박서진은 동생의 새로운 모습에 깜짝 놀라며 “독을 품은 복어 같다”는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습니다. 이 장면은 단순히 촬영을 위한 순간이 아닌, 두 남매의 특별한 유대감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수중 촬영은 박서진과 효정에게 있어 매우 큰 도전이었으나,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효정은 100일간 힘들게 이룬 체중 감량과 건강 회복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를 본 박서진은 흐뭇한 표정으로 그녀를 지켜보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외적인 변화만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건강 회복과 더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회복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효정과 박서진은 함께 이룬 성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더욱 돈독히 다졌습니다.

     

     

    박영규와 박서진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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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규의 감동적인 사연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박영규는 배우 생활 40년 차에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하며,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의 아픔을 공개했습니다. 20년 전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던 그는 오랫동안 그 상처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박영규는 아들의 죽음 이후 몇 년간 깊은 우울에 빠졌던 시간을 회상하며, 그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박서진 역시 두 형을 잃은 과거의 아픔을 떠올리며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슬픔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눴고, 이는 단순한 방송 이상의 감동적인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박영규는 방송 중 아들이 잠들어 있는 수목장을 찾아가며 그와의 추억을 되새겼고, 그곳에서 만난 아들의 친구가 건넨 따뜻한 위로는 그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박서진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으며, 두 사람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다이어트 프로젝트 이상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박서진과 효정 남매는 100일 동안 함께 노력하며 건강과 외적인 변화를 이룬 것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애정과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박영규와 박서진이 나눈 공감과 위로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TV 재방송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됩니다. 아래 편집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일정과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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