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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됩니다. 이번에는 371회 방송(웨이브 기준이며, 네이버 시리즈온 기준으로는 357회입니다)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서진과 이태곤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감동과 웃음을 담은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박서진의 가족 문경 여행 2탄이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의 가족과 함께한 따뜻하고 유쾌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배우 이태곤과 최재성의 만남은 두 사람의 남성적인 매력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방송은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에서 5.6%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박서진이 아버지에게 소원을 묻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살림남-박서진

     

     

    웨이브 다시보기

    네이버 시리즈온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는 357회로 검색됩니다)

     

    박서진의 가족과 함께한 문경 여행

     

    박서진은 이번 방송에서 가족과 함께한 문경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박서진과 그의 누나 효정은 여행 스타일의 차이로 인해 흥미진진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효정은 가족들과 함께 문경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고 적극적인 관광에 나선 반면, 박서진은 먹방을 통해 자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효정은 식사를 마친 후 가족들을 영강 보행교로 이끌며, 문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가족의 화목한 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서진은 특히 10m 높이의 출렁다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가족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형제 간의 조화와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이 이번 여행의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또한, 문경 여행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단순한 가족 여행이 아닌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박서진과 효정의 장난스러운 경쟁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와의 진솔한 순간

     

    박서진은 이번 여행에서 오랜 소원이었던 아버지와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온천을 방문하며 아버지의 등을 밀어드리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었으나, 아버지의 과거 조업 중 사고로 인해 몸에 흉터가 남아 사우나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박서진은 깊은 미안함을 느끼며 아버지와 함께 족욕장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박서진은 아버지의 다리를 주무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과거와 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서진의 깜짝 생일파티

     

    박서진의 어머니와 누나 효정은 박서진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습니다. 가족들은 박서진 몰래 생일을 준비하며 작은 서프라이즈를 기획했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마음을 담은 진솔한 영상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방송 중 박서진은 가족들이 직접 찍은 영상 편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모님은 그에게 반지와 용돈이라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고, 그 순간 박서진의 감동은 극에 달했습니다.

     

     

    이태곤과 최재성의 만남

     

    이태곤은 이번 방송에서 배우 최재성과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재성은 자신의 대표작인 '여명의 눈동자'에서 뱀을 먹는 장면을 회상하며 당시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그는 그 장면에서 뱀의 피 비린내가 너무 강해 눈을 번쩍 뜨는 일이 있었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았고, 그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방대원들을 위한 특식 준비

     

    이태곤과 최재성은 방송을 통해 소방대를 방문하여 소방대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이들은 소방대원들에게 직접 만든 특식을 대접하기로 계획하였고, 두 배우는 만두를 빚는 과정을 통해 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결론

     

    이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방송은 박서진과 이태곤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감동과 웃음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이들의 다양한 일상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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