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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 8회 대만 가오슝 투어 재방송 보러가기

디노를 꿈꾸며2 2024. 10. 12. 18:20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채널S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8회에서는 대만 가오슝 투어편이 방영되었습니다. 김대희가 승무원 출신 아내와의 연애 시절 흑역사를 폭로하면서 시작된 '와이프 & 여친 문자 게임'으로 대만의 아름다운 소류구 섬으로 이동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김대희의 셀프 폭로: 승무원 출신 아내와의 연애 시절

김대희는 방송에서 잘 꺼내지 않았던 승무원이던 아내와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아내가 동료들과 나이트클럽에서 회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가 부킹을 당할까 걱정되어 직접 클럽에 찾아간 적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클럽에서 아내가 부킹을 당하지 않도록 옆에 바짝 붙어 있었다는 이야기는 김대희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재치 있는 말투로 전해져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대희의 폭로는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준호의 돌발 질문과 시작된 문자 게임

김대희의 셀프 폭로 후 모두가 웃음에 빠진 순간, 김준호는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집니다. 그는 “만약 대희 형이 그 자리에 없었고, 형 와이프가 우리 ‘독박즈’ 중 한 명과 부킹을 하게 된다면 어떨 것 같냐?”라는 돌발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이 질문은 출연자들 사이에서 긴장과 동시에 폭소를 유발했고, 김대희는 순간 당황했지만 곧 재치 있게 “그럼 아예 ‘와이프 문자 게임’을 해서 교통비 독박자를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이 나오면서 출연자들은 서로를 유쾌하게 디스하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대희가 제안한 '와이프&여친 문자 게임'의 규칙은 간단하지만, 그로 인해 폭발적인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출연자들은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만약 나이트에서 부킹을 한다면 나 빼고 우리 출연자 중 누구와 하고 싶어?”라는 황당한 메시지를 보내야 했습니다. 가장 적은 표를 받은 출연자가 교통비를 독박 쓰는 룰이었죠. 이 게임은 출연자들 사이에 끝없이 이어지는 유쾌한 디스전과 함께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문자를 보내기 전부터 출연자들은 예상 답변을 두고 논쟁을 벌였고, 이는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연인들의 대답을 기대하면서도 불안감을 드러낸 출연자들은 웃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은 출연자들의 각양각색 반응과 함께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세윤의 기발한 답변: "대희 형과 부킹하면 제일 안심된다"

게임 도중 가장 빛났던 순간 중 하나는 유세윤의 기발한 답변이었습니다. 유세윤은 김대희와 부킹을 하면 가장 안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그 이유로 “우리 와이프가 대희 형과는 대화를 나눠도 서로 못 알아들을 것 같아 걱정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김대희도 크게 웃으며 동의했습니다. 유세윤의 센스 넘치는 발언은 프로그램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홍인규는 자신의 아내가 결벽증이 있어 김준호와 부킹을 피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나이트에 갈 때는 꼭 씻고 간다고 발끈하며 자신을 방어했습니다. 그러나 홍인규의 발언에 모두가 폭소를 터뜨리며 김준호를 계속 놀렸고, 김준호는 질세라 장동민에게도 디스를 던졌습니다. 그는 “장동민과 부킹하면 오히려 더 안심된다. 우리 아내는 못생긴 사람을 싫어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장동민을 겨냥했습니다. 장동민은 김준호의 디스에 대응하려 했지만, 이미 현장은 웃음바다였습니다.

결과가 궁금해지는 매력남 vs 무매력남

과연 출연자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들은 누구를 ‘부킹하고 싶은 매력남’으로 선택했을까요? 반대로 ‘안심되는 무매력남’으로 선정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이 결과가 나오는 순간 출연자들의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답변들이 나올지, 아니면 예상대로 큰 웃음으로 마무리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의 이번 에피소드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유쾌한 농담들로 가득 찼으며, 그들의 끈끈한 우정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유머와 함께 큰 웃음을 전달할 이번 회차는 출연자들의 유쾌한 매력이 극대화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