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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채널S와 AXN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4회에서는 세계 문화유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이집트에서 국민 음식인 코샤리를 맛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외 보러가기 홈페이지 하이라이트 출연자 회차정보 시청률 ott tv 편성표 방송시간 출연진 재방송 다시보기 미리보기 공식영상 클립영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집트 대표 음식 ‘코샤리’ 첫 도전!
‘독박즈’ 멤버들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도착하자마자 본격적인 현지 음식 체험에 나선다. 특히 김준호가 강력 추천한 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는데, 이곳은 무려 5층 건물 전체가 식당으로 운영될 정도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만큼 손님이 많아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고, 결국 멤버들은 가장 높은 5층에서 겨우 자리를 잡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들은 현지 직원이 추천하는 ‘스파이시 코샤리’를 주문하며,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들어간다.
코샤리는 이집트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쌀, 파스타, 렌틸콩, 병아리콩 등을 기본 재료로 하여 토마토소스와 바삭한 양파를 곁들여 먹는 요리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만큼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며, 소스를 추가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집트 사람들에게는 국민 음식이나 다름없는 이 코샤리는 각 지역마다 조리법과 맛이 조금씩 다르며, 외국인들에게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가 높다.
기다리는 동안 멤버들은 식탁 위에 놓인 램프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장난스러운 상황극을 펼친다. 김준호와 홍인규는 이를 ‘알라딘의 요술 램프’라고 부르며 소원을 빌어보지만, 과연 이들이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멤버들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은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인 여행객들과의 깜짝 만남
음식을 기다리던 중 장동민은 “우리가 아프리카 대륙까지 왔다”는 사실에 새삼 감격하며, 이번 여행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집트는 지리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속해 있지만, 중동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들은 유적지 탐방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기대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지만, 아직 아메리카 대륙을 방문한 적은 없다. 이에 장동민은 “아메리카 대륙만 가면 되겠다!”며 다소 원대한 여행 목표를 세운다. 그러나 현실적인 유세윤은 “환율이 더 떨어지면 가자”며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드러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드디어 주문한 ‘스파이시 코샤리’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익숙하지 않은 비주얼에 놀라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코샤리를 맛보기 시작한다. 한 입 먹자마자 매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긴 양파가 어우러진 독특한 맛에 각자의 솔직한 평가를 내놓으며, 여행의 묘미를 만끽한다.
그때, 장동민은 같은 식당에서 식사 중인 한국인 여행객들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낯선 타지에서 같은 국적의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반가운 일이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여행 정보도 공유하고,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다.
‘동행 카페’로 만난 MZ 여행객들
유세윤은 이들에게 “친구들끼리 여행 온 거냐?”고 묻자, 여행객들은 뜻밖의 대답을 내놓는다. “오늘 처음 만난 사이예요. ‘동행 카페’를 통해 여행 메이트를 찾았어요.” 이를 들은 김대희는 “와, MZ들은 정말 다르다!”며 신세대 여행 방식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한다.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는 ‘동행 카페’를 통해 함께 여행할 사람을 찾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여행 스타일과 일정이 맞는 낯선 사람들과 즉석에서 팀을 꾸려 떠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방식은 혼자 여행하는 것보다 덜 외롭고, 경비를 나눌 수도 있으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라는 설렘까지 더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를 들은 장동민과 유세윤은 흥미를 보이며, “우리도 자리 바꿔서 같이 여행하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이처럼 자유롭고 개방적인 여행 문화를 접한 멤버들은 새로운 여행 방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며, 그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연신 감탄한다.
한국인 여행객들과 펼쳐지는 독박 게임
그때, 김준호는 분위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제안을 한다. “우리 대신 한국인 동생들이 ‘독박 게임’을 해주고, 우리가 이길 것 같은 사람에게 걸자. 못 맞힌 사람이 한국인 동생들의 식사비까지 내주자!”
‘독박 게임’은 ‘독박즈’ 멤버들이 즐기는 게임 중 하나로, 주어진 미션에서 승자를 예측해 내는 방식이다. 이번에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직접 게임에 참가하고, 멤버들은 그 결과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행객들은 예상치 못한 게임 제안에 당황하면서도 흥미를 느끼고, 즉석에서 게임에 참여하기로 한다.
게임이 시작되자, 모두가 긴장된 표정으로 승부를 지켜본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선택한 참가자가 승리하기를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고, 분위기는 점점 고조된다. 과연 어떤 여행객이 승리를 거머쥘 것인지, 그리고 예상이 빗나간 멤버가 과연 누구일지 기대감이 커져 간다.
결과 발표의 순간이 다가오자, 멤버들은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이집트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객들과의 즉석 게임 한 판으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는 ‘독박즈’ 멤버들. 과연 최종 승자는 누구이며, 예상이 틀려 식사비를 부담하게 될 멤버는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편성표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바로가기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채널S와 AXN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재방송 시간과 채널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자로는 장동민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홍인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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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 24회 예고편: (25년 2월 8일 방송)